작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던 제품이었는데, 온라인직구도 솔드아웃이고, 떼오로에서 똬~~~악...
어제 받고 박스에서 꺼내는데, 너무 이쁜거에요..ㅎㅎㅎ 상자에서 꺼낼때 우리 아들이 뭐냐고해서 제가 대나무가방이라고..ㅎㅎㅎ
하나하나 꺼내는데,
우리 아들래미도 "우와..이뻐요." 단번에 그러더라구요..
저두 이야...이쁘당... 거울에 대봐도 이쁘고, 그냥 바닥에 놔둬도 이쁘더라구요.. 역시나 현명한 선택이었네요..
가방에 이것저것 넣어다니는 스타일이라 사이즈 고민하다가 라지했는데 잘 한것 같아요..
냄새가 좀 나서 베란다에 하루 재웠네요..
어서 들고 나가고 싶네요.. 엄지 척입니다.